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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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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3-1 曰 且夫義者 政也라하니라
王云 政 與正同하며 下篇 皆作正이라하다
詒讓案 引下篇한대 皆作政하니 二字 互通이라 義者正也 言義者所以正治人也


말하기를 “무릇 란 바로잡는 것이다.”라 하였다.
王念孫:‘’은 ‘(바루다)’과 같으며, ≪墨子≫ 〈天志 〉에는 모두 ‘’으로 되어 있다.
詒讓案:≪意林≫에 ≪墨子≫ 〈天志 〉를 인용하였는데, ‘’은 모두 ‘’으로 되어 있으니, 2자는 서로 통용한다. “義者正也”는 “‘’란 사람을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역주
역주1 意林 : 唐나라 穆宗 때 사람 馬總의 저술이다. ≪意林≫ 5권이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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