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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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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4-9 故 天意曰 此之我所愛 別而惡之하며 我所利 交而賊之하니라
惡人者 此爲之博也 人者 此爲之厚也라하니라
亦賊之誤上文 別相惡交相賊하여 而言하다


그러므로 天意가 이르기를 ‘이들은 내가 사랑하는 바를 구별 지으며 미워하였으며, 내가 이롭게 여기는 바를 번갈아 해쳤다.
사람을 미워하기를 이와 같이 널리 하였으며, 사람을 해치기를 이와 같이 두텁게 하였다.’라 하였다.
’ 또한 ‘’의 誤字이다. 이는 모두 위 글 ‘別相惡 交相賊’을 이어서 말한 것이다.


역주
역주1 (賤)[賊] : 저본에는 ‘賤’으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賊’으로 바로잡았다.
역주2 (冢)[冡] : 저본에는 ‘冢’으로 되어 있으나, 漢文大系本에 의거하여 ‘冡’으로 바로잡았다. 이하로 교감주 없이 ‘冡’으로 바로잡는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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