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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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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若使天下兼相愛하고 愛人 若愛其身하면
句首愛字 舊本脫하니 今依


만약 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아울러 서로 사랑하고 남 사랑하기를 마치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하게 한다면
앞머리의 ‘’자가 舊本에는 빠져 있으니, 이제 盧文弨의 교감에 의거하여 보태 넣는다.


역주
역주1 盧校 : 盧文弨(1717~1795)의 교감본이다. 盧文弨의 字는 召弓 혹은 紹弓이라 하고, 號는 磯漁‧檠齋‧抱經‧弓父 등이다. 淸나라 仁和(지금의 浙江省 杭州) 사람으로, 교감학자이다. 그는 평생 戴震, 段玉裁 등과 교유하며 한자학과 교감학 연구에 몰두하여 ≪逸周書≫, ≪孟子音義≫, ≪荀子≫, ≪呂氏春秋≫, ≪賈誼新書≫, ≪韓詩外傳≫, ≪春秋繁露≫, ≪方言≫, ≪白虎通≫ 등을 교감했다. 저서로 ≪抱經堂集≫ 34卷, ≪禮儀注疏詳校≫ 17卷, ≪鐘山禮記≫ 4卷, ≪龍城禮記≫ 3卷, ≪廣雅釋天以下注≫ 2卷 등이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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