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2)

묵자간고(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3-2 子墨子曰 天之意 不欲大國之攻小國也하며 大家之亂小家也하며
強之暴寡하며 詐之謀愚하며 貴之傲賤하니 此天之所不欲也니라 不止此而已
舊本 脫不字하며 又止 作上하다 王校補不字하고 畢校改上爲止 今竝據正하다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의 뜻은 大國小國을 공격하며, 大家小家를 어지럽히며,
한 자가 弱小한 자를 暴壓하며, 교활한 자가 어리석은 자를 도모하며, 한 자가 한 자를 업신여기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것은 하늘이 바라지 않는 바이다. 여기에 그칠 뿐만이 아니다.
舊本에는 〈‘不止此而已’의〉 ‘’자가 빠져 있으며, 또 ‘’는 ‘’으로 되어 있다. 王念孫이 교감하면서 ‘’자를 채워 넣었으며, 畢沅이 교감하면서 ‘’을 고쳐 ‘’라 하였다. 이제 모두 이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