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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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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4-3 今國君諸侯之有四境之內也 夫豈欲其萬民之相爲不利哉리오
兪云 臣國 當爲國臣이니 正對國君而言이라 君曰國君이라하니 臣曰國臣也라한대 今倒作臣國하니 義不可通이라하다


지금 임금이나 諸侯가 사방 국경의 안을 소유함에 어찌 자기의 신하와 萬民이 서로 이롭지 못한 일을 하기를 바라겠는가.
兪樾:‘臣國’은 응당 ‘國臣’이 되어야 하니, ‘國君’과 正對하여 말한 것이다. ‘’을 ‘國君’이라 하므로 ‘’은 ‘國臣’이라 하는 것인데, 이제 글자가 뒤바뀌어 ‘臣國’으로 되어 있으니, 뜻이 통하지 않는다.


역주
역주1 (臣國)[國臣] : 저본에는 ‘臣國’으로 되어 있으나, 兪樾의 주에 의거하여 ‘國臣’으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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