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畢云 孔書泰誓에 云 紂乃夷居하여 弗事上帝神祇하고 遺厥先宗廟弗祀라 乃曰 吾有民有命이라하며 罔懲其侮이라하다
하늘 또한 紂를 놓아버리고서 돌보지 않았다.”라 하였다.
注
畢沅:≪僞古文尙書≫ 〈泰誓〉에 “紂乃夷居 弗事上帝神祇 遺厥先宗廟弗祀 乃曰 吾有民有命 罔懲其侮(紂는 오만하여 上帝와 神祇를 섬기지 않고 선조의 宗廟를 버려두고 제사 지내지 않았다. 이내 말하기를 ‘내게 백성이 있고 命이 있다.’라고 하면서 오만함을 뉘우쳐 고치지 않았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