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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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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2-4 若苟百姓爲人이면 一人一義 十人十義 百人百義 千人千義
逮至人之衆하여 不可勝計也 則其所謂義者 亦不可勝計
此皆是其義而非人之義 是以 厚者 有鬭하고 而薄者 有爭이라
畢云 薄 舊作蕩이요 一本如此라하다


만일 백성이 제각각이라면, 이는 한 사람이면 하나의 가 있을 것이며, 열 사람이면 열 가지의 가 있을 것이며, 백 사람이면 백 가지의 가 있을 것이며, 천 사람이면 천 가지의 가 있을 것이며,
사람이 많아져 헤아릴 수조차 없게 되면 그 라는 것도 헤아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는 모두 자기의 를 옳다 하고 남의 를 그르다 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심한 경우에는 주먹다짐을 하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툼이 있다.
畢沅:‘’은 舊本에는 ‘’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이 이와 같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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