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 山谷云 太白集中 長干行二篇 妾髮初覆額 眞太白作也
詞意亦淸麗可喜 亂之太白詩中 亦不甚遠 - 宋 何谿汶, 《竹莊詩話》 卷5
제게는 항상 기둥을 끌어안고 죽을 믿음이 있는데
[集評] 산곡(黃庭堅)이 이르기를, “이태백 문집의 〈장간행〉 2편 가운데 ‘妾髮初覆額’으로 시작하는 것이 진짜 이태백의 작품이다.
‘憶妾深閨裏’로 시작하는 것은 尙書 李益의 작품으로 그는 이른바 ‘癡妬尙書李十郞’이다.
그의 시어 역시 청려해서 즐길 만하기 때문에 태백 시 가운데 넣었으니, 이 역시 이태백의 시와 멀지 않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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