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一雪字見送別之前 第二雪字見餞別之時 第三雪字見臨別之際 第四雪字見送歸之後
字同而用意不同耳 - 淸 章燮, 《唐詩三百首箋注》 卷2
여우 갖옷도 따뜻하지 않고 비단 이불도 얇기만 하네
큰 사막엔 百丈되는 얼음이 어지러이 널려 있고
[集評] 이 시에서는 ‘눈’[雪]이라는 글자가 네 번 쓰였다.
첫 번째는 송별하기 전에 보이고, 두 번째는 전별할 때 보이며, 세 번째는 이별에 임했을 즈음에 보이고, 네 번째는 글자는 보내고 돌아온 후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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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백설가 송무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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