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結句是寂寥之甚 然只寫景 不說寂寥 含蓄有味 - 淸 朱之荊, 《增訂唐詩摘抄》
○ 結句意境深妙 - 淸 高步瀛, 《唐宋詩擧要》
○ 此詩未免怨 然語言尙溫厚 盧綸亦有下第歸終南別業詩 與此相較 便見盛唐人身份 - 淸 黃生, 《唐詩矩》
[集評]○ 結句가 아주 寂寥하다. 그러나 경치만 서술했을 뿐 寂寥함을 말하지 아니하여 含蓄한 맛이 있다.
○ 이 시는 원망을 면하지 못하였으나 언어는 그래도 溫厚하다. 盧綸에게도 〈下第 歸終南別業〉이란 시가 있는데 이 시와 비교해보면 盛唐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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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세모귀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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