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前半不寫送歸 偏寫其來處 後半不明寫出送歸 偏寫海上夜景 送歸之意 自然寓內
如此則詩境寬而不散 詩情蘊而不晦矣 - 淸 章燮, 《唐詩三百首註疏》
[集評]○ 전반부는 전송에 대해 쓰지 않고 도리어 그가 온 곳을 썼고, 후반부도 전송에 대해 분명하게 쓰지 않고 오히려 바다의 夜景을 썼지만, 전송하는 뜻이 자연스레 그 안에 깃들어 있다.
이와 같은즉 詩境이 넓으면서도 흩어지지 않고, 詩情이 온축되어 있으면서도 어둡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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