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劉長卿送陸灃 贈別嚴士元 送耿拾遺 別薛柳二員外諸詩 絶無套語 - 淸 吳喬, 《圍爐詩話》
〈江州에서 薛六 柳八 두 員外郞과 다시 이별하다〉
세상일이란 그저 술 취하고 노래하는 것만 알 뿐인데
몸을 의탁한 곳 바다 가까이 있어 기뻐할 만하지만
이제는 늙고 초라해 사람들도 모두 나를 버리는데
풍파 조심하라는 말 해주는 그대들에게 부끄럽소
[集評]○ 유장경의 〈送陸灃〉, 〈贈別嚴士元〉, 〈送耿拾遺〉, 〈別薛柳二員外〉 등의 시는 상투적인 말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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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강주중별설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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