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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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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德輿(758~818)
字는 載之이며, 天水 略阳(지금의 甘肃省 天水縣) 사람이다. 후에 润州 丹阳(지금의 江苏省 丹阳)으로 옮겼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장으로 이름이 났는데, 15세에 이미 그 문장을 엮어 《童蒙集》 10권을 만들었다. 일찍이 여러 막부에서 일하다가 후에 德宗이 그 명성을 듣고 불러 太常博士로 삼고, 후에 左補闕로 옮겼다. 憲宗 때에는 관직이 兵部‧吏部侍郞과 太子賓客이 되었다. 元和 5년(810)에 禮部尙書 平章事에 제수되었다. 후에 山南西道节度使가 되었는데, 오래지 않아 병사하였다.
그는 벼슬도 현달하였지만 문장으로도 이름이 나, 中唐 臺閣體의 주요 작가이다. 시에도 능하였는데 특히 악부시로 칭송된다. 《權文公集》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玉臺體〉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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