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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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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 玄宗(685~762)
唐 明皇이라고도 불린다. 이름은 隆基이고 睿宗 李旦의 셋째 아들이다. 中宗의 皇后 韋氏의 亂을 평정한 功으로 太子에 책봉되었다. 睿宗 延和 元年(712) 28세에 천자에 즉위하였다. 즉위 초에는 姚崇을 재상으로 임명하며 정사에 힘을 쏟아 이른바 ‘開元之治’를 이루었다. 天寶 4년(745)에 楊太眞을 貴妃로 책봉하고, 11년에 그의 오빠인 楊國忠을 右相兼文部尙書에 임명하였다. 權奸이었던 李林甫와 양국충이 총애를 믿고 권력을 농단하면서 정치가 부패하였고, 이로 인해 天寶 14년에 安祿山이 반란을 일으켰다. 天寶 15년 현종은 蜀으로 도망쳤고, 肅宗이 靈武에서 즉위하였으며, 현종은 太上皇에 올랐다. 肅宗 至德 2년(757) 長安으로 돌아와 5년 후 享年 78세로 卒하였다. 재위기간은 44년이었고 諡號는 明이다.
당 현종은 성품이 英敏하고 다재다능했다. 특히 音律에 정통하여 스스로 작곡을 할 정도였으며, 皇室의 歌舞劇團인 ‘梨園’을 創設하여 唐代 戱曲藝術의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그는 또 書法에 뛰어났고, 그의 시는 雄健하여 힘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全唐詩》에 그의 시 1권이 수록되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經鄒魯祭孔子而歎之〉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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