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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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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建(708~765?)
성당시대의 시인이다. 長安人으로 開元 15년(727)에 王昌齡과 함께 진사가 되었다. 大曆연간에 盱眙尉에 임명되었으나, 평생 벼슬길이 순탄하지 못하여, 일생을 산수를 유람하며 은일과 방랑으로 소일하였다. 그의 시는 주로 전원과 산수를 읊어 王維, 孟浩然과 함께 산수전원시파로 분류되기도 하며, 또한 邊塞詩로도 유명하다. 현재 57수의 시가 전하는데, 題材가 협소하여 대부분 전원의 풍광과 산수의 逸趣를 표현한 작품이다.
《常建集》(권3)이 전하고, 《全唐詩》에 시 1권이 수록되어 있다. 《당시삼백수》에 수록된 작품으로 〈宿王昌齡隱居〉 〈題破山寺後禪院〉 등이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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