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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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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庭筠(약 812~866)
본명은 岐, 字는 飛卿이며, 幷州(지금의 山西省 太原)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詞賦로 명성을 얻었으나 풍자를 좋아하고 구속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인해 여러 차례 과거에 낙방하는 등 순탄치 않은 세월을 보냈으며, 후에 襄陽, 江陵에서 巡官, 檢校員外郞, 方城尉 등의 지방관직을 지냈다.
詩와 詞에 모두 뛰어나 시는 李商隱과 더불어 晩唐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칭해졌고, 사는 규방의 풍정을 읊어 花間詞派의 비조로 칭해지며 韋莊과 더불어 병칭되었다. 《握蘭集》, 《金荃集》 등의 저서를 남긴 것으로 전하나 현존하는 것은 없고, 후대에 《溫庭筠詩集》과 《金荃詞》가 편찬되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送人東遊〉, 〈利洲南渡〉, 〈蘇武廟〉, 〈瑤瑟怨〉 등이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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