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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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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建(약 767~약 830)
字는 仲初이며, 潁川(지금의 河南省 許昌) 사람이다. 집이 가난하여 13년 동안 從軍하였는데, 40세 이후에야 하급 관리를 전전하다 縣丞‧司馬 등을 역임하여 王司馬라 칭해졌다. 그의 대표작 〈宮詞〉 100首는 궁중 여인의 원한을 다룬 기존의 양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궁중의 생활상과 풍물을 묘사하여 새로운 궁사체를 수립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악부시를 많이 지어 張籍과 병칭되었다.
왕건의 저서는 《新唐書》 〈藝文志〉‧《郡齋讀書志》‧《直齋書錄解題》 등에 모두 10권이라고 되어 있는데, 《崇文總目》에는 2권이라고 되어 있다. 《王建詩集》 10권(南宋 陳解元 書棚本)과 《王建詩集》 8권(明 汲古閣刻本) 등의 판본이 전해진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新嫁娘〉이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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