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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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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旭(생몰년 미상)
字는 伯高, 蘇州 吳(지금의 江蘇省 蘇州市) 사람이다. 술을 좋아하여 매번 크게 취하면 크게 뛰어오르고 소리를 지르다가 붓을 잡으면 초서를 썼는데, ‘草聖’이라 불릴 만큼 능했다고 전한다. 때문에 杜甫는 〈飮中八僊歌〉에서 장욱의 모습을 “張旭三杯草聖傳 脱帽露頂王公前 揮毫落紙如雲煙”이라고 표현하였다. 常熟尉를 역임하였으며, 當代 사람들이 詩로는 李白, 劍舞로는 裵旻, 草書로는 張旭을 일컬어 ‘三絶’이라 칭했다.
장욱의 현존하는 시는 6수이며, 《舊唐書》 〈李白傳〉에 부록으로 그의 小傳이 실려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桃花溪〉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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