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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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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畋(823?~882)
字는 臺文이며, 河南 滎陽(지금의 河南省 滎陽縣) 사람이다. 武宗 會昌 연간에 進士가 되었다. 劉瞻이 北門에 주둔할 때 그의 從事官이 되었고, 유첨이 재상이 되자 그를 천거하여 翰林學士로 삼았으며, 中書舍人으로 옮겨갔다. 유첨이 재상에서 파직되자 그도 연좌되어 梧州刺史로 폄직되었다. 그러나 僖宗이 즉위한 후 그를 불러 兵部侍郞으로 삼았고, 뒤에 宰相의 자리에 올랐다. 훗날 讒訴를 당하여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그의 아들인 隴州刺史의 官舍에서 죽었다.
시집 1권이 있는데, 지금은 《全唐詩》에 16수가 실려 있을 뿐이다. 《新唐書》와 《舊唐書》에 傳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馬嵬坡〉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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