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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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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陶(약 812~약 885)
字는 嵩伯이며, 《全唐詩》 권745에 嶺南(지금의 廣東, 廣西)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宣宗 大中 연간에 進仕시험에 응했으나 합격하지 못하자 각지의 명산대천을 노닐면서 스스로를 ‘三教布衣’라 칭했다. 후에 병란을 피하여 洪州 西山(지금의 江西省 南昌市 新建縣)에 은거하면서 仙道를 배웠다고 하는데, 그 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문집 10권이 있었으나 실전되었고, 후대에 편집한 《陳嵩伯詩集》 1권이 있다. 《唐才子傳》에서는 진도의 시를 “한 점의 티끌도 없다.[無一點塵氣]”, “가장 평담함을 얻었다.[最得平淡]”고 평한다. 《全唐詩》에 그의 시 2권이 수록되어 있으며,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隴西行〉이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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