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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前集

고문진보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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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對酌
李白
兩人對酌山花開하니
一盃一盃復一盃
我醉欲眠君且去하여
明朝有意抱琴來하라


산중에서 對酌하다
이백
두 사람 대작하는데 산꽃 피었으니
한 잔 한 잔 다시 한 잔 드노라.
내 취하여 자고 싶으니 그대 우선 돌아가
내일 아침 뜻이 있거든 거문고 안고 다시 오게나.
賞析
이 시는《李太白集》23권에 실려 있는데, 제목이〈山中與幽人對酌〉으로 되어 있다. 산중에서 幽人과 대작하여 취한 뒤에 객을 사절하는 내용으로, 이백의 진솔함을 느끼게 한다. 幽人은 隱士 등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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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중대작 388

고문진보전집 책은 2017.12.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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