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讓國
은 虞
이라 (推位◑讓◑國●
은 有◯虞陶唐◎
이라)
堯子丹朱不肖에 讓於舜하고 舜子商均不肖에 讓於夏禹하니 此卽推位讓國也라
天子의 지위를 미루어 주고 나라를 사양한 이는 有虞(舜)와 陶唐(堯)이다.
天子의 지위를 미루어 주어 그 나라를 사양함을 말한 것이다.
요의 아들 丹朱가 못나서 순에게 양위하였고, 순의 아들 商均이 못나서 夏나라 禹에게 양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推位讓國이다.
[節旨] 이를 이어서 堯‧舜은 禪讓하여 천하를 소유하였다.(《釋義》)
[節解] 이는 堯‧舜이 천자의 지위와 토지의 부유함을 미루어 양보하여 남에게 주었음을 말한 것이다.(《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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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추위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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