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6
하고 이라 (丙◯舍◑傍啓◯
하고 甲●帳◑對◑楹◎
이라)
丙舍는 殿前左右之舍니 侍臣所居가 相向兩傍而開也라
東方朔이 造甲乙帳하니 人君暫止之處에 分對於兩楹之閒也라
병 차례의 집[丙舍]이 〈전각 양쪽〉 옆에 펼쳐 있고, 갑 차례의 휘장[甲帳]이 기둥 사이에 마주하고 있다.
丙舍는 殿閣 앞의 좌우에 있는 집이니, 모시는 신하의 거처가 서로 양쪽을 향하여 전개되어 있다.
東邦朔이 甲帳과 乙帳을 만들었으니, 임금이 잠시 머무는 곳이 두 기둥 사이에서 나뉘어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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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병사방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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