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9
하여 이라 (桓公匡合●
하여 濟◯弱●扶傾◎
이라)
定周襄王之位하여 濟之於微弱하고 扶之於傾危하니 卽匡合之實也라
桓公은 바로잡고 糾合하여, 약자를 구제하며 기우는 나라를 붙들어주었다.
桓公은 齊나라의 군주 小白이니, 五霸의 하나이다.
管仲을 등용하여 한 번 천하를 바로잡고 아홉 번 제후들을 회합하였다.
周나라 襄王의 王位를 안정시켜 미약할 때에 구제하고 위태로울 때에 붙들어주었으니, 바로잡고 규합함[匡合]의 실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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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9 환공광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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