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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2)

상서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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厥篚 檿絲로다
[傳]檿桑蠶絲 中琴瑟弦也
○檿 山桑也
[疏]傳‘檿桑’至‘瑟弦’
○正義曰:釋木云 “檿桑, 山桑.” 郭璞曰 “柘屬也.” ‘檿絲’, 是蠶食檿桑, 所得絲韌, 中琴瑟弦也.


광주리에 담아서 바치는 폐백은 산뽕나무 잎을 먹여 키운 누에고치에서 켜낸 生絲이다.
〈檿絲는〉 산뽕나무 잎을 먹여 키운 누에고치에서 켜낸 실이니, 거문고와 비파의 줄로 쓰기에 적합하다.
○檿은 산뽕나무이다.
傳의 [檿桑]에서 [瑟弦]까지
○正義曰:≪爾雅≫ 〈釋木〉에 “檿桑은 산뽕나무이다.”라고 하였고, 郭璞은 “산뽕나무 등속이다.”라고 하였으니, ‘檿絲’는 누에가 산뽕나무 잎을 먹고서 얻은 실인데 질겨서 거문고와 비파의 줄로 쓰기에 적합하다.



상서정의(2)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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