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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3)

상서정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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徂桐宮居憂하사
[傳]往入桐宮하여 居憂位
[疏]傳‘往入’至‘憂位’
○正義曰:亦旣不知朝政之事, .
‘居憂位’, 謂服治喪禮也. 伊尹亦使兵士衛之, 選賢俊敎之, 故太甲能終信德也.
하시다
[傳]言能思念其祖하여 終其信德이라


왕이 桐宮에 가서 居喪하여
왕이 桐宮에 들어가 居喪하였다.
傳의 [往入]에서 [憂位]까지
○正義曰:또한 이미 朝政의 일은 알지 못했고 오직 居喪하는 禮만을 행하였다는 것이다.
[居憂位] 喪禮를 다스리는 것을 이른다. 伊尹이 또한 兵士로 하여금 太甲을 호위하게 하고, 賢俊한 사람을 뽑아서 太甲을 가르쳤기 때문에 太甲이 능히 信德을 마무리하였다는 것이다.
능히 信德을 마무리하셨다.
능히 그 할아버지를 생각하여 信德을 마무리했다는 말이다.


역주
역주1 惟行居喪之禮 : 孔傳에 “居喪하는 禮에 밝지 못하였다.[不明居喪之禮]”라는 말과 다르게 하고 있다.
역주2 克終允德 : 蔡傳은 “마침내 실제로 德을 몸에 가질 수 있게 되었다.”로, 陳經은 “왕은 桐宮으로 가서 거상하여 과연 능히 그 誠信한 德을 닦았다. ‘允德’이란 것은 그 誠心이 發見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풀이하였다.

상서정의(3)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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