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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3)

상서정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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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任 有言曰 이라하도다
遲任이 ‘사람은 오직 경험이 많은 노성한 사람을 구하고, 그릇은 옛 그릇을 구할 것이 아니라, 오직 새 그릇만을 구하라.’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傳]遲任 古賢이라 言人貴舊 器貴新이니 汝不徙 是不貴舊
遲任은 옛적 현인이다. 사람은 옛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그릇은 새 그릇을 귀하게 여기니, 너희가 옮기지 않음은 바로 옛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처사란 말이다.
○遲任 馬云 古老成人이라하니라
○遲任은 馬融이 “옛 노성한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人惟求舊……惟新 : 蔡傳에서는 “지금 盤庚이 인용한 것을 살펴보면 그 뜻이 ‘사람은 옛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한 글귀에 있으니, 이른바 ‘옛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노인을 말한 것이 아니요, 다만 世臣과 舊家에서 사람을 구해야 함을 이른 것이다.”라고 풀이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明代 袁仁은 ≪尙書砭蔡編≫에서 “蔡氏가 ‘盤庚이 인용한 것은 그 뜻이 「사람은 옛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한 글귀에 있다.’고 한 것은 잘못이다. ‘遷都’를 가지고 말하면 기구는 옛 것을 구할 것이 아니라, 오직 새 것만을 구해야 하니, 역시 절실한 비유이다. 아래 〈盤庚 中〉에 있는 ‘失于政 陳于玆’란 경계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역주2 [人] : 저본에는 ‘人’이 없으나, 古本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상서정의(3) 책은 2019.10.0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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