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傳]此本說始伐紂時
라 一月
은 周之正月
이라 旁
은 近也
니 月二日
이 死魄
이라
○魄
은 說文作霸
하니 云月始生
然貌
라하니라 近
은 附近之近
이라
傳
[傳]翼은 明이요 步는 行也라 武王以正月三日에 行自周하여 往征伐商하고 二十八日에 渡孟津이라
1월에서 초하룻날에 가까운 곧 日辰이 壬辰이 든 이튿날의
傳
이는 비로소 紂를 친 때를 기점으로 해서 말한 것이다. 一月은 周나라의 正月이다. 旁은 近의 뜻이니, 그 달 2日이 死魄에 가깝다는 것이다.
○魄은 ≪說文解字≫에 霸로 되어 있으니, “달이 처음 나와서 희미한[魄然] 모양이다.”라고 하였다. 近은 ‘附近’의 近이다.
그 다음 날인 癸巳日에 왕께서 아침에 周(鎬京)로부터 가시어 商나라를 정벌하셨다.
傳
翼은 明(明日)의 뜻이고, 步는 行의 뜻이다. 武王이 正月 3日에 周로부터 출발하여 商나라를 정벌하러 갔고, 28日에 孟津을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