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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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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肆予東征하여 綏厥士女하니
[傳]此謂十一年會孟津還時
惟其士女 篚厥玄黃하여 昭我周王
[傳]言東國士女 筐篚盛其絲帛하여 奉迎道次 明我周王 爲之除害
天休震動이라 用附我大邑周니라
[傳]天之美應 震動民心이라 用依附我
○應 應對之應이라


그러므로 내가 동쪽으로 정벌하여 그곳 士女(남녀)들을 편안케 해주었더니,
이는 11년 孟津에서 會盟하고 돌아올 때를 이른 것이다.
士女들이 검은 비단과 누런 비단을 광주리에 담아가지고 와서 우리 나라 을 밝힌 것은
東國 士女들이 광주리에 비단을 담아가지고 나와서 길에서 맞이한 것을 말하니, 곧 우리 나라 이 그들을 위해 해를 제거해준 일을 밝힌 것이다.
하늘의 아름다운 응험이 민심을 진동했기 때문에 우리 큰 나라에 귀속하였습니다.
하늘의 아름다운 응험이 民心을 진동하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依附하였다는 것이다.
은 ‘應對’의 이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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