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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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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皇極 이니
[傳]大中之道 大立其有中이니 謂行九疇之義
斂時五福하여 用敷錫厥庶民하면
[傳]斂是五福之道以爲敎하여 用布與衆民하여 使慕之
惟時厥庶民 于汝極 錫汝保極하리니다
[傳]君上有五福之敎하면 衆民於君取中하여 與君以安中之善이니 言從化


다섯 번째 皇極은 그 有極(大中)을 크게 세우는 것이니,
大中는 그 有中(大中)을 크게 세우는 것이니, 곧 九疇의 뜻을 행함을 이른 것이다.
五福을 거두어 모아서 백성들에게 베풀어주면
五福를 거두어 교육지침을 만들어서 백성들에게 펴서 주어 백성들로 하여금 사모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백성들도 당신의 에서 취하여 당신에게 을 잘 安保해줄 것입니다.
임금이 五福의 가르침을 가지고 〈으로써 백성들을 가르치면〉 백성들이 임금에게서 을 취하여 임금에게 을 안보하는 선심을 준다는 것이니, 곧 백성들이 따라서 교화됨을 말한 것이다.


역주
역주1 皇建其有極 : 蔡傳에는 皇을 君의 뜻으로, 極을 北極의 極으로 보아 “임금이 〈자신의 몸을 가지고〉 지극한 표준을 세우는 것”으로 풀이하였다. 蔡傳은 極에 至極의 뜻과 標準의 이름을 부여한 것이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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