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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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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稽疑 擇建立卜筮人하고서
[傳]龜曰卜이요 蓍曰筮 考正疑事 當選擇知卜筮人而建立之
乃命卜筮이니다
[傳]建立其人하여 命以其職이라


일곱째 ‘稽疑’는 거북점과 시초점을 치는 사람을 골라 세우고서,
거북점을 ‘’이라 하고, 시초점을 ‘’라 한다. 의심나는 일을 결정하려고 할 때에는 응당 거북점과 시초점을 칠 줄 아는 사람을 골라서 점치는 사람으로 세운다는 것이다.
이에 거북점과 시초점을 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세워서 그 직책을 수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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