汝則從하며 龜從하며 筮從하며 卿士從하며 庶民從이면 是之謂大同이니
당신의 마음이 따르고 거북점이 따르고 시초점이 따르고 卿士가 따르고 여러 사람이 따르면 이것을 ‘大同’이라 하니,
傳
사람들의 마음이 和順하고 거북점과 시초점이 따르면 이를 ‘吉에 大同하다.’고 이른다는 것이다.
자신은 강건하고 자손은 吉함을 만날 것입니다.
傳
움직임에 여러 사람의 생각을 어기지 않기 때문에 후세에서 吉함을 만난다는 것이다.
○‘逢’을 馬融은 “‘逢’은 大의 뜻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