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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5)

상서정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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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曰 이어다
[傳]已乎 汝惟童子 嗣父祖之位하니 惟當終其美業이라


(周公)이 말씀하였다. “아! 당신 沖子께서는 마무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아! 당신 童子父祖의 자리를 이었으니 마땅히 그 아름다운 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 蔡傳은 “그만둘 수 있겠는가.”로 풀이하였다.
역주2 汝惟沖子 惟終 : 兪樾은 ‘終’을 尊(높음)의 뜻으로 보아 “당신은 비록 어리지만 당신의 지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마땅히 경건한 마음으로 제후들이 공물을 바치는 것을 알아야 함을 말한 것이다. 枚傳처럼 풀이한다면 아랫글의 뜻과 관통하지 않는다.[言汝雖沖幼 然汝位甚尊 故宜敬識百辟享也 如枚傳 則與下意不貫矣]”라고 하였다.

상서정의(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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