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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

상서정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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玆旣受命還커늘
[傳]此群臣已受하고 各還本位
出綴衣于庭하더니 越翼日乙丑하시다
[傳]綴衣 幄帳이라 群臣既退커늘 徹出幄帳於庭이라 王寢於北墉下東首하여 反初生이로되 於其明日 王崩하니라
○王崩 馬本作成王崩하고 安民立政曰成이라하니라 本亦作牖하니라


태보太保 등이〉 이미 명을 받고 돌아가자,
이는 여러 신하들이 이미 고명顧命을 받고 각각 원위치로 돌아간 것이다.
철의綴衣노침路寢의 뜰에 내놓았는데, 다음날 을축일乙丑日이 승하하셨다.
철의綴衣’는 악장幄帳(휘장)이다. 여러 신하들이 이미 물러가거늘, 악장幄帳을 뜰에 거두어 내놓은 것이다. 은 북쪽 벽 아래에서 잘 때에 동쪽으로 머리를 두어 갓 태어날 때의 생기가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그 이튿날 이 승하하였다.
○‘마본馬本에 ‘에 “백성을 편안하게 입정立政한 것을 ‘’이라 한다.”라고 하였다. ‘’은 어떤 에는 또 ‘’로 적혀 있다.


역주
역주1 (賜)[顧] : 저본에는 ‘賜’로 되어 있으나, 宋兩浙東路茶鹽司本에 의거하여 ‘顧’로 바로잡았다.

상서정의(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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