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其惟時成周에 建無窮之基하면 亦有無窮之聞하리니
傳
[傳]公其惟以是成周之治, 爲周家立無窮之基業하면 於公亦有無窮之名하여 以聞於後世라
공公이 이 성주成周에 무궁한 기업基業을 세우면 또한 무궁한 명예가 있을 것이니,
傳
공公이 이 성주成周를 다스림에 있어서 주周나라를 위해 무궁한 기업基業을 세우면 공公에게 또한 무궁한 명예가 있어 후세에 알려질 게란 것이다.
자손들도 〈공公이〉 이루어놓은 법을 따라 다스릴 것이다.
傳
후세의 자손들도 공公이 이루어놓은 법을 따라 다스릴 것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