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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6) 목차 메뉴 열기

少師少傅少保를 曰三孤니

傳

[傳]此三官은 名曰三孤니 孤는 特也라 言卑於公하고 尊於卿하니 特置此三者라

貳公弘化하고 寅亮天地하여 弼予一人하나니라

傳

[傳]副貳三公하여 弘大道化하고 敬信天地之教하여 以輔我一人之治라

소사少師와 소부少傅와 소보少保를 ‘삼고三孤’라 하니,

傳

이 세 벼슬은 이름을 ‘삼고三孤’라 하니, ‘고孤’는 특特의 뜻이다. 공公보다는 낮고 경卿보다는 높으니, 특별히 이 세 가지를 설치한다고 말한 것이다.

삼공三公에 다음가는 벼슬이 되어서 〈나라를 경영하는〉 도리와 조화를 넓혀 키우고, 천지의 가르침을 공경하고 믿어서 나 한 사람을 보필하는 책임을 가지느니라.

傳

삼공三公에 다음가는 벼슬이 되어서 〈나라를 경영하는〉 도리와 조화를 넓혀 키우고, 천지天地의 가르침을 공경하고 믿어서 나 한 사람의 다스림을 보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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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