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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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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生〉
葛生蒙楚하며 蔓于ㅣ로다
予美亡(無)此니誰與獨處
興也 草名이니 似栝樓하고 葉盛而細 延也 予美 婦人指其夫也
○ 婦人以其未久從征役而不歸 言葛生而蒙于楚하고 蘝生而蔓于野하여 各有所依託이어늘 而予之所美者 獨不在是하니 則於此乎아하니라
葛生蒙棘하며蘝蔓于域이로다
予美亡此니誰與獨息
興也 塋域也 止也
角枕粲兮ㅣ며錦衾爛兮로다
予美亡此니誰與獨旦
賦也 燦爛 華美鮮明之貌 獨旦 獨處至旦也
夏之日冬之
百歲之後에나歸于其호리라
賦也 夏日永하고 冬夜永이라 墳墓也
○ 夏日冬夜 獨居憂思 於是爲切이라이나 君子之歸無期하여 不可得而見矣 要死而相從耳 鄭氏曰 言此者 婦人專一하니 義之至 情之盡이니라 蘇氏曰 思之深而無異心하니 唐風之厚也니라
冬之夏之日이여
百歲之에나歸于其室호리라
賦也 壙也
葛生五章이니 章四句
[毛序] 葛生 刺晉獻公也 獻公 好攻戰하니 則國人多喪矣하니라




역주
역주1 : 音廉
역주2 : 叶上與反
역주3 : 叶羊茹反
역주4 : 叶姬御反
역주5 : 同上
역주6 : 叶胡故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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