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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集傳(上)

시경집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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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蒹葭〉
蒼蒼하니白露爲霜이로다
所謂伊人在水一方이로다
從之道阻且長이며
遡游從之宛在水中央이로다
賦也 似萑而細하고 高數尺이니 又謂之蒹이라 蘆也 蒹葭未敗 而露始爲霜하니 秋水時至하여 百川灌河之時也 伊人 猶言彼人也 一方 彼一方也 遡洄 逆流而上也 遡游 順流而下也 宛然 坐見貌 在水之中央 言近而不可至也
○ 言秋水方盛之時 所謂彼人者 乃在水之一方하여 上下求之而皆不可得이라이나 不知其何所指也니라
蒹葭凄凄니白露未晞ㅣ로다
所謂伊人在水之湄ㅣ로다
遡洄從之道阻且躋ㅣ며
遡游從之宛在水中ㅣ로다
賦也 凄凄 猶蒼蒼也 乾也 水草之交也 升也 言難至也 小渚曰坻
蒹葭采니白露未已ㅣ로다
所謂伊人在水之ㅣ로다
遡洄從之道阻且ㅣ며
遡游從之宛在水中沚ㅣ로다
賦也 采采 言其盛而可采 止也 不相直(値)而出其右也 小渚曰沚
蒹葭三章이니 章八句
[毛序] 蒹葭 刺襄公也 未能用周禮하여 將無以固其國焉하니라




역주
역주1 : 古恬反
역주2 : 音加
역주3 : 所路反
역주4 : 音回
역주5 : 直尸反
역주6 : 叶此禮反
역주7 : 叶以始二音
역주8 : 叶羽軌反

시경집전(상)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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