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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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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30-2-나2(按)
按 鑑雖甚明이나 見面而不見背하나니 猶吾一心 有所明하며 亦有所蔽
患常伏於照察所不及이요 過常生於意慮所不周 故雖聖人이나 懔乎隱憂하시니이다


原注
[신안臣按] 거울이 비록 매우 밝지만 얼굴은 보이고 등은 보이지 않는 법이니, 이는 나의 한 마음에 밝은 곳도 있고 가려진 곳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환은 밝게 살피는 것이 미치지 못한 데에 늘 잠복해 있으며 과실過失은 생각이 주밀하지 못한 데에서 늘 생겨나기 때문에, 비록 성인이지만 두려워하면서 깊이 우려했던 것입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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