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大學衍義(5)

대학연의(5)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대학연의(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原注
27-7-나(按)
按 德宗 專己欲而咈天下之情이라 是以致하니 陸贄 懇懇言之호대 猶弗見聽하여 唐治 自是日衰하니 不明之君 可與言哉잇가
以上 論生靈嚮背之由하니라


原注
27-7-나()
[신안臣按] 덕종德宗은 자신의 욕망만을 따르고 천하 백성들의 실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건중建中 연간의 난을 초래했습니다. 육지陸贄가 간곡하게 간하였는데도 이 간언이 가납되지 않아 당나라의 정치가 이때부터 날로 쇠락해졌으니, 밝지 못한 군주는 더불어 논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상은 백성의 지지支持이반離叛의 이유에 대해 논한 것이다.


역주
역주1 建中之亂 : 唐 德宗 建中 4년(783)에 일어난 朱泚의 난을 이른다. 27-7-가 주석 ‘朱泚’ 참조.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