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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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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30-5-나(按)
按 衛武公之所以約敕其身者 可謂至矣 自卿以下 無一人不使任箴規之職하며 自在輿以下 無一處不欲聞箴規之言하고
猶且作抑詩하여 使人誦之하여 不離其側하니 如是而意不誠․心不正者 未之有也 惟能如此 故生有令名하고 殁有美諡하니 後之人主 尙其法諸인저


原注
[신안臣按] 무공武公이 자신을 검속했던 방법이 지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하로 어느 한 사람도 경계하고 간하는 직무를 맡게 하지 않은 이가 없었으며, ‘수레에 있을 때’ 이하로 어느 한 곳도 경계하고 간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러고도 〈〉 시를 지어 사람을 시켜 암송하게 하여 그 곁을 떠나지 않게 하였으니, 이러고서도 뜻이 성실해지지 않고 마음이 바르게 되지 않은 사람은 있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이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살아서는 훌륭한 명성이 있었고 죽어서는 좋은 시호諡號가 있었으니, 후대의 임금은 부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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