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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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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30-7-나(按)
按 斯文 大略與으로 相出入하니 必古之遺言也 孔子 因是而發臨深履薄之言하시니
人主 誠能誦之於口하시며 志之於心而書之하여 以自하시면 亦進德之一助云이니이다


原注
[신안臣按] 이 명문銘文이 대체로 무왕武王의 여러 과 서로 내용상의 차이가 있으니, 틀림없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말일 것입니다. 공자가 이로 인하여 “깊은 연못에 임한 듯이 하며 살얼음을 밟듯이 한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임금이 진실로 이 말을 입으로 외우고 마음속에 기억하여 유좌宥坐에 써서 스스로 공경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덕을 진전시키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역주
역주1 武王諸銘 : 30-2-가2~30-2-가9 참조.
역주2 宥坐 : 30-6-가 주석 ‘宥坐之器’ 참조.
역주3 : 대전본․사고본에는 ‘警’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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