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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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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6. 五嶽者 何謂也 泰山 東嶽也 南嶽也 華山 西嶽也 北嶽也 中嶽也 能大布雲雨焉하며 能大斂雲雨焉이라 觸石而出하야 而合이면而雨天下하야 施德博大 故視三公也니라
오악五嶽은 어디를 가리켜 이르는 것인가? 태산泰山동악東嶽이고, 곽산霍山남악南嶽이고, 화산華山서악西嶽이고, 상산常山북악北嶽이고, 숭고산嵩高山중악中嶽이다. 오악을 무엇 때문에 삼공三公에 견주는가? 오악은 능히 구름과 비를 널리 베풀며, 또 능히 구름과 비를 널리 거두어들인다. 구름이 산의 암석巖石에 부딪혀 일어나서 조금씩 모여들면 아침 나절도 못 되어 비를 뿌려 광대한 은덕을 베풀어준다. 그 때문에 삼공에 견주는 것이다.
역주
역주1 霍山 : 지금의 安徽省 霍山縣 서남쪽에 있는 天柱山이다. 《爾雅》 〈釋山〉의 “霍山으로 南嶽을 삼았다.[霍山爲南嶽]”라는 부분의 郭璞 注에 “곧 天柱山이니 潛水가 발원하는 곳이다.[卽天柱山 潛水所出]”라 하였다. 《元和郡縣志》에는 “漢 武帝가 곽산으로 남악을 삼아 마침내 그 山神에 제사를 지냈는데, 지금 그 지역 습속에 남악으로 부른다. 隋나라는 강남의 衡山으로 남악을 삼았다.[漢武帝以霍山爲南嶽 遂祭其神 今其土俗呼南嶽 隋以江南衡山爲南嶽]”라 하였다.
역주2 常山 : 바로 恒山이다.
역주3 嵩高山 : 곧 嵩山으로, 지금의 河南省 登封市 북쪽에 있다.
역주4 五嶽 何以視三公 : 《禮記》 〈王制〉에 “천자는 천하의 名山과 大川에 제사 지내는데, 五嶽은 삼공을 宴饗할 때의 등급에 견주고, 四瀆은 제후를 연향할 때의 등급에 견준다.[天子祭天下名山大川 五嶽視三公 四瀆視諸侯]”라고 하였다. 三公의 명칭은 각 시대마다 다르나, 周代에는 太師‧太傅‧太保를 삼공이라 하였다. 《書經 周書 周官》
역주5 膚寸 : 옛날 길이의 단위이다. 손가락 하나의 너비를 寸이라 하고, 손가락 네 개의 너비를 膚라고 하였다. 《春秋公羊傳 僖公 31년》
역주6 崇朝 : 이른 아침 나절의 짧은 시간을 이른다. 곧 새벽부터 아침밥을 먹을 때까지의 사이이다.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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