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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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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舜之事親 有不悅者 爲父頑母嚚注+書經堯典曰 有鰥在下하니 曰虞舜이니이다 帝曰 兪 予聞호니 如何 岳曰 瞽子 父頑母嚚하며 象傲어늘 克諧以孝하야 烝烝乂하야 不格姦이라하니라하야 不近人情이라
19-1 〈횡거선생橫渠先生이 말씀하였다.〉
임금이 어버이를 섬길 적에 〈부모가〉 기뻐하지 않음이 있었던 것은 아버지는 완악하고 어머니는 어리석어서注+서경書經》〈요전堯典〉에 말하였다. “홀아비가 낮은 지위에 있으니 우순虞舜이라고 합니다. 임금이 묻기를 ‘아! 나도 들었으니 어떠한가?’ 하자, 사악四岳이 말하기를 ‘봉사의 아들인데 아버지는 완악하고 어머니는 어리석으며 배다른 아우인 은 오만하였으나 능히 효도孝道로써 화합하여 꾸준히 다스려서 간악함에 이르지 않게 했습니다.’ 하였다.”인정人情에 가깝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若中人之性 其愛惡若無害理어든 姑必順之니라
만약 부모가 중인中人(보통사람)의 성품이어서 사랑하고 미워함이 만일 도리道理에 해로움이 없다면 우선 반드시 순종하여야 한다.
事親 以順爲主 非甚不得已者 固不可輕爲矯拂也니라
어버이를 섬김은 순종을 위주로 하니, 매우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진실로 가볍게 〈부모의 뜻을〉 어겨서는 안 된다.
19-2 親之故舊所喜者 當極力招致하야 以悅其親하며 凡於父母賓客之奉 必極力營辦호되 亦不計家之有無
19-2 어버이의 친구 중에 좋아하시는 분을 마땅히 힘을 다하여 초청해서 어버이를 기쁘게 하며, 부모父母빈객賓客의 모든 봉양奉養에 반드시 힘을 다하여 장만하되 또한 가산家産의 있고 없음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然爲養 又須使不知其勉强勞苦 苟使見其爲而不易 則亦不安矣시리라
그러나 봉양할 적에 또 모름지기 부모로 하여금 자식이 억지로 힘써 노고함을 모르시게 하여야 하니, 만일 부모父母로 하여금 그 자식의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시게 한다면 또한 편안해 하지 않으실 것이다.”
〈橫渠記說〉
〈《횡거선생기설橫渠先生記說》에 보인다.〉
所謂養志者也
이른바 부모의 심지心志를 봉양한다는 것이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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