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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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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4. 聖人之責人也常緩하시니 便見只欲事正이요 無顯人過惡之意니라
54. 〈이천선생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성인聖人은 사람을 책함이 항상 완만하시니, 곧 다만 일이 바루어지기를 바라고 남의 과실過失악행惡行을 드러내려는 뜻이 없음을 볼 수 있다.”
[張伯行 註] 聖人之於人 無處不是忠厚之意
[張伯行 註]성인聖人은 남에 대하여 어느 곳이거나 충후忠厚하지 않은 뜻이 없으시다.
卽以責人論之하면 其用意常多寬緩하야 便見得聖人只欲其事歸於正當이요 無欲顯暴人過惡之意也
곧 남을 책망하는 것을 가지고 논한다면 뜻을 씀이 항상 너그럽고 완만함이 많아서 곧 성인聖人이 다만 그 일이 정당함에 돌아가게 하고자 할 뿐이요, 남의 과실과 악행을 드러내고자 하는 뜻이 없음을 볼 수 있다.
能改卽止하니 豈有責人無已之患乎
그리하여 잘못을 고치면 즉시 그치시니, 어찌 남을 끝없이 책망하는 걱정이 있겠는가.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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