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편 안회
注+魯 定公이 顔回에게 東野畢이 말을 잘 모는 것에 대해 물었으므로 이 때문에 ‘顔回’라고 편명을 붙인 것이다.顔回의 언행과
孔子와의 대화 등
顔回와 관계된 일들을 기록한 편이기에, 편명을 ‘
顔回’로 삼았다.
顔回는
德行이 뛰어난 것으로
孔門四科에 든 인물로, 그가 죽자 “하늘이 나를 망쳤다.[
天喪予]”라고 할 정도로
孔子가 가장 아끼던 제자였다.
顔回가
定公에게
馬夫에 대해 대답한 말이나 사람의
哭소리만 듣고도 그 이유를 안 것, 또 군자와 소인의 구별에 대해
孔子에게 물은 내용 등을 보면 그가 왜
孔子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