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가 나가자
注+자로가 나가고 난 뒤이다. 자공을 불러 자로에게 고해준 대로 말해주었다.
注+부자가 자공을 불러 들어오게 하여 자로에게 말해준 대로 말해준 것이다. 자공이 물었다. “부자의
道가 지극히 크기
注+자공이 대답하기를, “부자의 도는 매우 큽니다.”라고 한 것이다. 때문에 천하 사람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니,
注+이 때문에 천하 사람들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부자께서는 어찌하여 그 도를 조금 낮추지 않습니까?”
注+부자께서는 어찌하여 그 도를 조금 스스로 낮추지 않느냐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