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이 물었다. “희생과 제기는 어떤 것을 사용하였습니까?”
注+정공이 또 묻기를 “사용하는 희생과 제기는 어떤 것입니까?”라고 한 것이다. 공자가 대답하였다. “
上帝에게 제사 지내는 소는 그 뿔이 누에고치나 밤톨만한 것을 쓰고
注+상제에게 제사 지내는 소는 그 뿔이 막 나와 누에고치나 밤톨만한 것을 쓴다. 작다는 말이다. 后稷에게 제사 지내는 소는 형체만 갖추면 썼으니,
注+후직에게 제사 지내는 소는 온전한 소를 쓴 것이다. 이는
天神과
人鬼를
注+頭註:別(구별하다)은 彼와 列의 反切이다. 구별하여 섬긴 것입니다.
注+天神을 섬기고 人鬼를 섬기는 것이 같지 않음을 분별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