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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語(1)

공자가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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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顔淵問於孔子曰注+顔回問夫子言이라 何以爲身注+何以爲立身之道잇고잇고 子曰 恭敬忠信而已矣注+子言 惟恭敬忠信則可矣니라
恭則遠注+ 去聲이라於患注+能恭則遠於患難이라하고 敬則人愛之注+能敬則人皆愛之하며 忠則和於衆注+己忠則可和於衆人이라하고 信則人任之注+有信則人任之以事하리니 勤斯四者注+勤行此四者 可以注+以之正國可也이니 豈特一身者哉注+豈但一身而已리오리오


13-4 안연이 공자에게 물었다.注+안회가 부자에게 물은 것이다. “무엇으로 立身의 방도를 삼아야 합니까?”注+무엇으로 입신의 방도를 삼아야 하느냐고 한 것이다. 공자가 대답하였다. “공손[], 공경[], 충실[], 신의[]일 뿐이다.注+공자가 말하기를 “공손, 공경, 충실, 신의만 있으면 가능하다.”라고 것이다.
공손하면 환난을注+頭註:(멀리하다)은 去聲이다. 멀리할 수 있고,注+공손하면 환난을 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공경하면 남이 사랑하고,注+공경하면 남이 모두 사랑하는 것이다. 충실하면 대중과 화합할 수 있고,注+자신이 충실하면 대중과 화합할 수 있는 것이다. 신의가 있으면 남이 일을 맡길 것이다.注+신의가 있으면 남이 일을 맡기는 것이다. 이 네 가지를 부지런히 힘쓰면注+이 네 가지를 부지런히 행하는 것이다. 나라를 바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니注+그렇게 함으로써 나라를 바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어찌 일신뿐이겠느냐?”注+어찌 일신뿐이겠느냐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江陵本과 慶長本에는 ‘正’으로 되어 있다.

공자가어(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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