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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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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必曰 我以忠信事上하고 積功勞而求安이나 是猶盲而欲知黑白之(情)[色]이니 必不幾矣로다
○先愼曰 解老篇 目不能決黑白之色則謂之盲이라하니 此情字 當作色이라


반드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충성과 신의로 군주를 섬기고 공로를 쌓아 안락함을 구하였으나, 이는 맹인이 검은색과 흰색을 구분하려는 것과 같으니 반드시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王先愼:≪韓非子≫ 〈解老篇〉에 “눈이 검은색과 흰색을 판별하지 못하는 것을 ‘’이라 한다.[目不能決黑白之色則謂之盲]” 하였으니, 이 ‘’자는 응당 ‘’이 되어야 한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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